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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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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골목감각스트리밍 VOL.1 IMAGE 골목감각스트리밍은 지역의 미디어예술그룹인 프로젝트파니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을 으로 기록하고 같은 시간[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송출하는 지역 아카이빙 퍼포먼스 입니다.어느 날 오후. 우연히 이 퍼포먼스를 발견하게 된다면 같은 시구역이지만 이질적인 장소를 실시간으로 감각할 수 있고, 그 외의 장소에서는 https://www.projectpani.org/2017 이곳에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VOL.1 IMAGE 2017.7.25(화) 오후 6시30분 - 7시30분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2동 일대 : 기록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호반메트로큐브건물 앞 보행자길 : 상영
동네풍경 _ #4.사람 : 스케치 동네풍경배달스케치 일요일의 수진동
동네풍경 _ #3.골목 : 스케치 동네풍경배달스케치 수진동 골목 성남대로 1210번길
동네풍경 _ #3.골목 : 사진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동네 풍경 _ #3.골목 : 시 소리채집가의 일일 조그만 평상이 있는 골목이었다 나는 동네슈퍼라는 간판을 내건 상점 앞에 앉아 남몰래 주파수를 맞춘다 가청범위를 넘어선 소리,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들어야 하는 나는 그런 소리를 찾으러 왔다 사람이 살고 있는 곳으로 왔다 수영튜브를 든 아이들이 엄마 엄마아아 부르며 뛰어간다 머리카락 끝에 송골송골 물방울을 매달고 발소리만 듣고도 서둘러 걸어 나오는 환대가 있어 제법 깊은 여름이구나, 깨닫는다 "의성마늘이 왔어요 알 굵은 마늘이 왔어요"가 지나간다 2층에서 삐이익 창문을 연다 화답하듯 누군가 손수레를 끌며 지나가고 부릉거리며 오토바이가 지나가고 그저 이렇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온다는 사실, 골목 끝에선 작고 어린 내가 손을 흔든다 “눈에 뭐가 들어간 것 같아” 혼잣말하는 얼굴의 절반은 그늘에..
동네풍경배달 에필로그 Neighborhood landscapes: projectpani 2016 from Roseline PYO on Vimeo. 프로젝트파니 두번째 동네풍경 독립출판물 '동네풍경배달' '동네풍경배달'은 5개월간 지역 내 기획자와 아티스트들이 모여 서로 다른 장르 로 지역 문화의 숨결을 아카이빙 합니다. 기록된 작업물은 마치 ‘음식 배달 책자’처럼 누구나 불현듯 받아 볼 수 있는 가벼운 형태의 독립출판물로 제작하여 지역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작업장소 일대에 배포하게 됩니다. _ 참여 작가_ 표정 _ 사진 + 소리 강혜란 _ 드로잉박진아 _ 텍스트안희연 _ 시
동네 풍경 _ #2. 가게 : 스케치 동네풍경배달스케치 수진동 가게들
동네풍경배달 : 매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