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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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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풍경 _ #3.골목 : 사진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2016. 수진동
동네 풍경 _ #3.골목 : 시 소리채집가의 일일 조그만 평상이 있는 골목이었다 나는 동네슈퍼라는 간판을 내건 상점 앞에 앉아 남몰래 주파수를 맞춘다 가청범위를 넘어선 소리,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들어야 하는 나는 그런 소리를 찾으러 왔다 사람이 살고 있는 곳으로 왔다 수영튜브를 든 아이들이 엄마 엄마아아 부르며 뛰어간다 머리카락 끝에 송골송골 물방울을 매달고 발소리만 듣고도 서둘러 걸어 나오는 환대가 있어 제법 깊은 여름이구나, 깨닫는다 "의성마늘이 왔어요 알 굵은 마늘이 왔어요"가 지나간다 2층에서 삐이익 창문을 연다 화답하듯 누군가 손수레를 끌며 지나가고 부릉거리며 오토바이가 지나가고 그저 이렇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온다는 사실, 골목 끝에선 작고 어린 내가 손을 흔든다 “눈에 뭐가 들어간 것 같아” 혼잣말하는 얼굴의 절반은 그늘에..
동네풍경배달 에필로그 Neighborhood landscapes: projectpani 2016 from Roseline PYO on Vimeo. 프로젝트파니 두번째 동네풍경 독립출판물 '동네풍경배달' '동네풍경배달'은 5개월간 지역 내 기획자와 아티스트들이 모여 서로 다른 장르 로 지역 문화의 숨결을 아카이빙 합니다. 기록된 작업물은 마치 ‘음식 배달 책자’처럼 누구나 불현듯 받아 볼 수 있는 가벼운 형태의 독립출판물로 제작하여 지역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작업장소 일대에 배포하게 됩니다. _ 참여 작가_ 표정 _ 사진 + 소리 강혜란 _ 드로잉박진아 _ 텍스트안희연 _ 시
동네 풍경 _ #2. 가게 : 스케치 동네풍경배달스케치 수진동 가게들
2016 동네풍경배달 _ 가게 동네풍경배달 : : 두번째 작업 _ 가게 2016년 8월 6일 , 동네풍경배달 두번째 작업 어떤 이는 늘 보던 풍경을 새롭게 보고어떤 이는 여행을 하듯어떤 이는 하나하나 자세히 어떤 이는 과거를 향유하며... 우리는 천천히 걷고 수집하고 기록하고 떠올렸습니다.이야기 나누었고요. 그 기록은 2016년 10월 작은 책자로 만들어지며그 책자는 동네의 우체통에 꽂히게 됩니다.
동네 풍경 _ #1.사물 : 스케치 동네풍경배달스케치 수진동 사물들
프로젝트파니 두번째 '동네풍경배달' 프로젝트파니 두번째 동네풍경 독립출판물 '동네풍경배달'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동네풍경배달'은 5개월간 지역 내 기획자와 아티스트들이 모여 서로 다른 장르 로 지역 문화의 숨결을 아카이빙 합니다. 기록된 작업물은 마치 ‘음식 배달 책자’처럼 누구나 불현듯 받아 볼 수 있는 가벼운 형태의 독립출판물로 제작하여 지역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작업장소 일대에 배포하게 됩니다. _ 참여 작가_ 표정 _ 사진 + 소리 강혜란 _ 드로잉박진아 _ 텍스트안희연 _ 시 작업물은 매월 프로젝트파니의 블로그(http://projectpani.tistory.com/)로 공유됩니다.
일상한조각:입간판 만들기#4 piece of daily #4 from thanks nature on Vimeo. 일상한조각:입간판 만들기 #성남시청 앞 올빼미가 그려진 카페를 지나가다 이 간판 발견하기.그리고 들어와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나의 일상을 펼쳐놓기+ 알싸한 공연은 덤 다음주 금요일 7시 시작합니다. 커뮤니티를 통한 도시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일상 한 조각'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어딘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 혹은 '재미있는 만남'을 기다리고 있을 이웃, 친구들을 찾습니다. 일시: 2015년 11/6, 11/13, 11/20 매주 금요일 저녁 (7시-9시) 장소: 분당, 야탑역 성남시청 근처 커피숍 참가비: 무료 프로그램 참석시, 음료 한 잔이 제공 됩니다.+매 시간, 짧은 공연으로 시작 됩니다. 11 / 6 (금..